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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행객 ‘사상 최대’..추가 군사 영공 개방



<리포트>


여행객들이 

비행기 탑승권을 

발매받기 위해 

KIOSK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 

여행객들이 

탑승구를 향하고 있습니다.

 

<1주 동안 2천450만 명 여행객..비행기 여행>

 

전미자동차클럽, AAA는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2천450만 명의 여행객이 

전국 공항을 통해 비행기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1% 상승한 수치..역대 최고치 기록할 전망>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11%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피트 부티지지    ㅣ    연방교통부 장관>

폭설과 폭우 등 기상악화가 예보됐습니다. 연방항공국, FAA는 만약에 사태에 대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일부 지역에 폭설까지 예보되면서

항공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이사 디아즈 ㅣ AAA 공보관>

적지 않은 항공편이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 또는 연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사들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비하고 있습니다.

 

<12월 2주 동안 기상악화 3만 1천 편 취소>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주 동안 

기상악화로 

항공기 3만 1천 편이 취소됐고 

12만 2천 편이 연착됐습니다.

 

<항공대란 예방..추가로 군사 영공 개방>

 

이에 따라 연방항공국은 

항공대란을 예방하기 위해 

추가로 군사 영공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항공국은 

일부 지역은 폭설이 예보돼

각 항공사에 항공편 취소와 연착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헤일리 버그    ㅣ    경제학자>

날씨를 비롯해 비행기 정비 등으로 항공편이 연착되면 모든 일정이 뒤엉켜 경제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항공업계 인력 증원하며 만반의 준비>

 

항공업계는 

할리데이 시즌을 맞이 

인력을 증원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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