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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투표에 사용되는
선거용 장비는
꼼꼼히 하나하나 점검합니다
오늘 오후 ㅣ LA 총영사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 D-2..투표 사전 교육 실시
투표 업무에 참여하는
영사와 사무원에게는
사전 교육은 물론 주의 사항도 빼놓지 않습니다.
LA 총영사관이 제 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를 이틀 앞두고
투표 사전 교육과 장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LA 총영사관 투표소, 3월 27일~4월 1일 ‘6일 운영’
이번 국회의원 재외선거는
오는 수요일 오전 8시부터
LA 총영사관 투표를 시작으로
본격 실시됩니다.
OC-SD-AZ 투표소, 3월 29~31일 ‘3일 운영’
오는 29일 부터는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고
그리고 애리조나주 추가 투표소에서도
3일간 투표가 실시됍니다.
황성원 ㅣ LA 총영사관 재외선관위원장
재외선거인은 ‘정당 투표’..국외부재자는 ‘국회의원-정당’ 투표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은
정당 투표를, 유학생과 주재원 등
국외부재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정당에
모두 투표를 하게 됩니다.
신분증과 영주권 카드 또는 비자도 ‘반드시’ 지참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재외선거 투표 참여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같은
본인 확인 증서를 지참해야하며
주민등록이 없는 영주권자는
영주권 카드나 비자를 반드시 지참해야합니다
황성원 ㅣ LA 총영사관 재외선관위원장
선관위는
이번 재외선거의 경우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때보다
등록률이 34.6%나 줄었을 정도로 유권자 등록률은 낮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