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버드 총장 엡스타인 연루..모든 공직 활동 중단
- Jueun Ha
- 11월 18일
- 1분 분량

전직 하버드대 총장이
제프리 엡스타인과 나눈
이메일이 공개되면서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가
지난주 공개한 이메일에는
래리 서머스 전 총장이
엡스타인과
여성 관련 부적절한 내용을
주고받은 정황이 담겼습니다.
서머스 전 총장은 성명을 통해
자신이 잘못된 결정을 했다며
그로 인해 발생한 고통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경제 전문가인 서머스 전 총장은
교수직은 유지하되,
싱크탱크 ‘미국진보센터’ 등
공식 대외 활동에서는
물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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