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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동 분쟁 속 쓰레기 더미 CA 남부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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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 규모

쓰레기 처리 업체

리퍼블릭 서비스와

노조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파업 여파가

캘리포니아 남부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보스턴에서 시작된

노조의 파업에는

전국에서

수천 명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남부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이고,

북부 베이 에어리어 일부 지역의

환경미화원들이

집단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마지아 보졸지니아 l CA 주 하프문베이 공공사업국장

보시다시피, 처리해야 할 쓰레기는 많은데 컨테이너와 공간이 부족합니다.


CA 주 하프문베이 주민

큰 트럭을 가진 이웃이 주민 몇 명과 함께 와서 쓰레기를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서로 도우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애너하임은 어제 기준,

다운타운 지역의 절반만

쓰레기 수거가 이뤄졌고,

샌디에이고 인근 출라 비스타는

위생 문제로 비상사태 선포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남부

헌팅턴비치, 애너하임,

산타애나, 출라 비스타에 있는

리퍼블릭 서비스 시설의 대부분이

작업을 중단한 상탭니다.


리퍼블릭은

알함브라와 잉글우드,

라카냐다-플린트리지 등

LA 카운티에서도

폐기물 처리를 맡고 있지만

이들 지역은 아직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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