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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재단 새 이사장에 알렉스 차..‘이사 3명 제명’



<리포트>

 

LA 한인축제재단 

사무국입니다.

 

LAPD 경관 2명과 보안요원 2명이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배치됐습니다.

 

한인축제재단 

이사들과 이사장 사이에서 

과격한 언쟁이 오갑니다.

 

LA 한인축제재단은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알렉스 차 이사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 4명 찬성..2명 기권과 1명 반대>

 

이사장 선출 과정에서 

이사 4명이 찬성했고 

이사 2명 기권과 이사 1명 반대로 

찬성이 과반수를 넘어 

알렉스 차 이사 가 

축제재단 이사장으로 확정됐습니다.

 

<배무한    ㅣ    LA 한인축제재단 전 이사장>

 

<차세대 이사 영입..“축제재단 이끌어 나가겠다” 

 

차 이사장은 

차세대 이사를 더 영입해 

1.5세와 2세를 중심으로 

한인축제 발전을 우해 

축제재단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알렉스 차    ㅣ    LA 한인축제재단 새 이사장>

 

<이사 3명에 대한 제명안..‘만장일치 통과”>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선출과 맞물려 

이사 3명에 대한 제명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축제재단 명예 훼손과 임무 수행하지 않아>

 

배무한 축재제단 전 이사장은 

박윤숙 이사와 

김중배 이사 그리고 

최일순 이사는 

축제재단 명예 훼손과 

이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아 

이사 자격이 박탈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명된 이사 3명은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배무한    ㅣ    LA 한인축제재단 전 이사장>

 

<LA 한인축제재단..이사 5명 더 영입 예정>

 

LA 한인축제재단은 

차세대를 중심으로 

이사 5명 정도를 

더 영입할 예정할 예정입니다.

 

알렉스 차 신임 LA한인축제재단 이사장 

임기는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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