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관세, 주택건설비 1만4천 달러 상승”
- Jueun Ha
- 7월 22일
- 1분 분량

미국이 캐나다 제품에 부과한
관세로 인해
미국 내 주택 건축 비용이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캐나다 상공회의소
보고서에 따르면,
관세가 계속 유지될 경우
향후 2년간
미국의 평균 주택 건설비는
약 만 4천 달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이 수입한 목재의 70%,
철강의 25%, 구리의 20%가
캐나다산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미 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캐나다는 중국과 멕시코에 이어
미국의 세번째 주요
주택 자재 수입국입니다.
한편,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관세로 인한 비용은
수출업체가 부담하게 된다며,
관세 때문에
미국 내 비용이 오른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