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계산 대기줄 단축 위해 새 기술 시험 중”

<기사>

코스트코가 계산대 대기 줄을 줄이기 위해

‘스캔 앤 페이(Scan and Pay)’ 기능을 시험 도입 중입니다.

이 기능은 소비자가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바로 결제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시행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관련 정보는 코스트코 웹사이트에 게시돼 있습니다.

코스트코 측은 전체 회원의 절반 이상이 앱을 다운로드한 상태라며,

이 기능이 빠른 쇼핑을 돕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쟁사 샘스클럽은 이미 ‘스캔 앤 고(Scan and Go)’ 기능을 수년 전부터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