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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한인 의류업체, 벌금 5천만 달러 · 103개월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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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LA 한인 의류업체 대표와 아들이

징역 7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연방 검찰은 탈세와 자금세탁 등

총 35개 혐의로 기소된

‘세투아 진(CTJ)’ 대표

류시오 씨와 아들 랜스 류 씨에게

각각 징역 8년 7개월과

7년형이 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벌금과 배상금 등 총 5천만 달러도 부과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세투아 진은

중국에서 의류를 수입하며

5천100만 달러 이상을 적게 신고해

약 840만 달러의 관세를 내지 않았습니다.


또 고객의 마약 밀매 대금을

인보이스로 위장하는

자금세탁에 가담했으며

만 달러 이상의 현금거래도

고의로 누락해 1천 700만 달러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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