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한인 의류업체, 벌금 5천만 달러 · 103개월 중형
- jrlee65
- 10월 1일
- 1분 분량

<기사>
LA 한인 의류업체 대표와 아들이
징역 7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연방 검찰은 탈세와 자금세탁 등
총 35개 혐의로 기소된
‘세투아 진(CTJ)’ 대표
류시오 씨와 아들 랜스 류 씨에게
각각 징역 8년 7개월과
7년형이 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벌금과 배상금 등 총 5천만 달러도 부과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세투아 진은
중국에서 의류를 수입하며
5천100만 달러 이상을 적게 신고해
약 840만 달러의 관세를 내지 않았습니다.
또 고객의 마약 밀매 대금을
인보이스로 위장하는
자금세탁에 가담했으며
만 달러 이상의 현금거래도
고의로 누락해 1천 700만 달러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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