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이후 52만 명 추방..자진 출국 160만 명
- Jueun Ha
- 10월 29일
- 1분 분량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9개월 동안
2백만 명이 넘는
불법체류자가
미국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추방된 인원은 약 52만 명,
자진 출국자는 160만 명으로
모두 212만 명에 달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9개월간
52만 7천여 명을 추방한 것은
전례 없는 성과라며
연말까지 추방 인원을
60만 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한 달 동안만
12만 명 이상이 추방된 것으로 추산되며,
연방 정부는 단속 강화를 위해
전국 ICE 25개 지부 가운데
12곳의 책임자를
재배치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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