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10만 달러 비자 수수료, 공화당 병원에 타격”
- jrlee65
- 10월 3일
- 1분 분량

<기사>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 도입한
전문직 취업비자, H-1B 비자에 대한
10만 달러 수수료 때문에
공화당 지역 병원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대부분 공화당인
농촌 지역의 의료 단체들이
트럼프 정부에
의료 인력에 대한 수수료는
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의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10만 달러의 수수료까지 도입되면
의료 서비스 차질 우려가 크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이에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도
면제 요청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으로
국익에 따라
면제를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을
국토안보부에 부여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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