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포틀랜드, 주방위군 투입 중단 직후 시위 격화

ree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이민세관단속국 ICE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면서

연방 요원들이 고무탄과 최루탄을

발사하며 시위대를 해산했습니다.


시위는 포틀랜드 도심

ICE 건물 앞에서 진행됐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참가자들이

연방 요원과 대치하면서

충돌로 번졌습니다.


이번 사태는 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주방위군 파견 명령을

헌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일시 중단시킨 직후 발생했습니다.


군 병력 투입이 법원 결정으로 막히자,

트럼프 행정부는 국토안보부와

국경수비대 소속 연방 요원들을 대신 투입해

현장 질서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LALASBS
CHANNEL
NEWS
BUSINESS
CAREERS
CONTACT US
Recruitment
Featured Jobs
  • Instagram
  • White Facebook Icon

The SBS International Logo is a service mark of SBS International, Inc., and SEOUL BROADCASTING SYSTEM is a registered service mark of  Seoul Broadcasting System, used under license.

© 2007-2024. SBS International, Inc. All rights reserved.

© 2035 by TheHours. Powered and secured by Wix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