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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1년 메시지.."신의 섭리로 살아, 美 재건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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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장에서 발생한

피격 사건 1주년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당시 총탄이 귀를 스치며

불과 0.25인치 앞까지 다가왔다며,

“신의 섭리와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끔찍한 사건으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미국 정신은 언제나

악과 파괴의 세력을

이겨낼 것임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사건 당시

가족을 감싸다 숨진

소방서장 코리 콤페라토레를

“미국이 영원히 기억해야 할

진정한 영웅”이라며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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