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세청 연말까지 해외직구 특별 단속
- Jueun Ha
- 11월 6일
- 1분 분량

한국 관세청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할인 시즌을 앞두고
해외직구 특별 단속에 돌입했습니다.
관세청은 오는 11일 중국 광군제와
29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연말까지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판매용 물품 밀수, 개인통관 고유부호 도용,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수입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은 200달러,
그 외 국가는 150달러 이하 자가사용 물품은
간소한 절차로 통관되지만,
이를 악용해판매용으로 들여오거나
타인의 통관번호를 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관세청은 설명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적발된
해외 직구 악용 사건 규모는
8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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