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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흥주점 막가파식 불법 영업 계속..탈세도 일상화



<리포트>


한인 유흥업소에서

결제된 크레디트 카드

영수증입니다.


계산서에 찍힌 시간은

새벽 3시 32분입니다.


기자가 입수한

LA 한인타운 유흥업소의

손님 영수증입니다.


LA 한인 유흥 업소들의 불법 영업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경찰은 경고했지만

업주들은 막가파식으로

새벽 2시 넘어서도

영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경찰서 풍기단속판 서전트>

불법 영업 하고 있는 업소는 무허가 유흥업소입니다. 불법 영업을 계속할 경우 반드시 후회할 것입니다.


경찰은 강력한 단속을 경고하고

60일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겠다고 선언했지만

무허가 업소들은 이른바

베째라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현준 (가명) ㅣ 유흥업소 직원>

경찰이 경고하고 새벽 2시 이후 문 닫은 집을 별로 없습니다. 한두 집 정도 문을 닫았는데.. 강력한 단속이 필요합니다.


더구나 업소는

타인 명의로된

여러 대의 카드 결제기를 사용한

탈세 범죄와

경찰은 전쟁을선포했습니다.


LAPD는

연방 수사당국과 합동해

집중 조사해 탈세 협의를

뿌리 뽑겠다고선언했지만

무허가 업소들은 막무간으로

불법 영업을하고 있습니다.


<장현식 (가명) ㅣ 유흥업소 업주>

여러 사람의 명의로 된 계산하는 결제기를 여러 대 가지고 있습니다. 계산을 할 때 탈세를 하기 위해 기계를 따로따로..


한인 유흥 업계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한

LAPD는 연방수사국과 공조해

불법 영업과 탈세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징역형까지 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LA 에서SBS 이삼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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