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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적벽 시대..”전례 없는 혈액 부족 올 수도”



<리포트>


혈액 공급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혈액 공급이

4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팩데믹 기간동은

혈액 기증자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팬데믹 후30만 명에 달하는 기증자 줄어>

 

더구나 팬데믹 이후에도

30만 명에 달하는 기증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에릭 게리        적십자 디렉터>

적십자가 혈액이 부족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일은 매우 드문 현상입니다. 혈액이 턱없이 부족해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혈액 공급 급감..수술 환자들 직격탄>

 

혈액 공급이 급감하면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하는

환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O 형 혈액 턱없이 부족해..헌혈 시급해>

 

전문가들은 

O 형의 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에릭 게리        미국 적십자사 디렉터>

혈액을 공급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은 바로 혈액 기증자입니다. 혈액을 기증하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갓 태어난 아기와 암환자를 살릴 수도 있습니다.

 

<7일 동안 7천 유닛 부족..수술 환자들 대기>

 

적십자는 

지난 12월 25일부터 

1월 1일까지 7천 유닛이

부족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 사고로

큰게 다친 부상자가

수술을 받기 위해

100유닛의 필요합니다.

 

<헌혈 원하는 시민..적십자 앱 통해 예약 가능>

 

헌혈을 원하는 시민은

적십자 앱을 통해 

헌혈할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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