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CA 공중보건국은
코로나 격리 지침을
대폭 완화시켰습니다.
코로나 하위변이 위력이
감기보다도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하위 변이..가벼운 감기 증상이 전부>
의학계에서는
코로나 하위변이에 감염되면
기침과 미열 등
가벼운 감기 증상이
전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영직 ㅣ 호흡기 질환 전문의>
코로나 하위 변이는
감기 보다도 약한 증상을 보이면서
코로나 격리 지침이
크게 완화됐습니다.
<“24시간 동안 열 없을 경우 격리 필요 없다”>
공중보건국은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해열제를 먹지 않고
24시간 동안 열이 없을 경우
격리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무증상자 따로 격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발열이 없고 증상이 경미하면
등교나 출근을
허용한다는 겁니다.
더구나 무증상자는
따로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검사 결과 양성..10일 동안 마스크 착용 필수>
코로나 무증상이지만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
10일 동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딘 블룸버그 ㅣ UC 데이비스 병원 박사>
코로나 하위 변이는 감염이 돼도 건강을 해칠 위험성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또는 변이 백신이 있고 치료약도 언제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LAUSD 격리 방침 완화..증상 경미 격리 없어>
LA 통합교육구도
코로나 격리 방침을
완화시켰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됐지만
발열이 없고
증상이 경미할 경우
격리가 필요 없다고
통합교육구는 설명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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