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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탕탕'.. 경찰이 비번 셰리프에 총격


<기사>

어제 폰타나 지역 한 골프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비번이었던 셰리프 요원은 출동한 경찰의 총격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폰타나 경찰은 시에라 레이크 골프클럽 인근의 한 주택에서 총격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권총 두 정을 가진 남성과 골프장 클럽하우스 부근에서 마주쳤는데 남성이 먼저 경찰을 향해 총을 들어 경찰이 총격을 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의 총에 맞은 남성은 LA카운티 셰리프 요원으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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