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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강경파 ‘하원의장 축출’..‘셧다운’ 가까스로 피해



<리포트>


연방 하원과 상원이

임시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임시예산안 유효기간은

오는 11월 17일까지로

45일간입니다.


연방정부가 폐쇄 위기를

극적으로 모면했습니다.


<케빈 매카시 ㅣ 연방 하원의장>

매카시 하원의장을 축출하기 원하면 시도해 보세요. 국민들을 위해 리스크를 택해야 한다면 도전하겠습니다.


하지만 케빈 매카시 연방 하원의장이

해임 위기에 몰렸습니다.


공화당의 극우 강경파들은

매카시 하원의장이

민주당의 편에 서서

지출 삭감을 관철하지 않았다며

그를 축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맷 게이츠 ㅣ 연방 하원의원 – 플로리다주 공화당>

매카시 하원의장이 누구 편에 서서 지지하고 있는지 투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장은 공화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매카시 의장이

셧다운 위기까지 몰고 갔다는

비판까지 쏟아지면서

벼락 끝으로 몰렸습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을 향해

민주당과 손잡았다고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은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사퇴 압박을 받는 매카시 의장이

강경파 눈치를 볼 경우

협상 과정에서 극심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매카시 의장의 자리 유지 여부는

사실상 민주당 에 달렸습니다.


매카시 하원의장을

축출하는 동의안을 제출할 경우

하원 전체회의에서 표결을 실시합니다.


전문가들은 매카시가 의장이

공화당 동료 하원의원의 지지만으로는

하원의장 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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