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이 와이오밍주의 티위놋 마운틴에서 등산 도중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국립공원서비스는 지난 12일 남가주 시미밸리 출신 조이 조씨가 지난 11일 오전 그랜드 테튼 국립공원 내 1만 2,325피트의 티위놋 마운틴에서 등반 도중 추락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씨는 추락 당시 중상을 당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시신은 헬기편으로 산 아래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조씨는 일행 7명과 함께 등산 중이었으며, 사고 경위와 추가 신원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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