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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미국 신규 주택 건설시장이 다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미 상무부는 오늘 6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8% 감소한 143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망치 148만 건에 못미친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지난 5월 16% 급증하고,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주택 허가 건수도 전월보다 3.7% 감소한 144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신규 주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 연방준비제도의 향후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현재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7%를 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