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한국의 신용회복위원회와 LA 총영사관이 LA 한인들을 위한 신용회복 상담을 실시합니다.
오는 19일 금요일 LA 총영사관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 프로그램을 알리고, 한국 내 빚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주 한인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02년 설립된 신용회복위원회는 과중한 채무와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에게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채무종합상담기구입니다.
지원 대상은 한국 내 금융기관에 채무액 15억원 이하인 금융 채무 불이행자로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담보채무 5억원 이하, 담보채무액 10억원 이하, 폐업한 중소기업인 30억원 이하인 경우 신용회복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