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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분노-우울감..“소통과 치료 중요하다”


<리포트>

미주 한인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정신 질환, 우울증.

 

최근에는

분노 조절 장애를

호소하는 한인들도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정신 질환이나 스트레스를

상담을 통해 치료받기보다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되는

갈등과 분노의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힐링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유명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직접 소통 방법을

알려주는 세미나로

비영리단체 ‘유스타 파운데이션’이

마련했습니다.

 

<박소연 ㅣ ‘유스타 파운데이션’ 대표>

이번 세미나는 특히

2세 자녀들과의 갈등은 물론

직장 내 세대 차이로 불거지는

오해와 불통 등을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오래 방치하면

수면 장애의 원인은 물론

정상적 일상 생활에도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캐시 문 ㅣ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수퍼바이저>

 

유스타 파운데이션과

LA카운티 정신건강국 등은

한인사회

정신 질환 치료와 예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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