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뉴저지에서 최초의 한인 연방 상원의원 탄생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뉴저지 연방 상원 의석에 도전 중인 앤디 김 하원의원의 최대 경쟁자였던 태미 머피 후보가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뉴저지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어서 당내 경선을 통과하면 11월 선거에서 사실상 당선될 가능성이 큽니다.
머피 측은 어제 공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선거운동을 중단하며 6월 4일로 정해진 뉴저지 당내 예선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밝혔습니다.
머피 후보는 필 머피 현 뉴저지 주지사의 아내로 지난해 김 후보보다 세 달 늦은 지난해 11월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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