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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노동부, 미시건 주 한인 식당 ‘오버타임 위반’ 소송



<기사>

연방 노동부가 직원들에게 오버타임 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한인 운영 식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 디어본 소재의 ‘블루피시 아시안 퀴진’이라는 스시 식당입니다.


노동부는 지난 15일 연방법원 미시간주 동부지법에 해당 식당을 운영하는 MKK 홀딩스와 한인 업주 김성희씨와 김민규씨, 영 김씨를 상대로 초과근무 수당 미지급과 관련된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해당 식당 한인 업주들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종업원들에게 미시간주 최저임금보다 훨씬 적은 시간당 3달러67센트를 지급했습니다.


또한 주당 40시간을 초과했을 때 정상 최저임금의 1.5배를 지급해야 하는 공정근로기준법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블루피시 식당에서 근무했던 종업원들은 한인 2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시간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10달러33센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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