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오늘 오전 LA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연방지질연구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직전 벤투라 카운티 오하이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4마일 여 떨어진 곳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하이는 지난 20일 폭풍 힐러리가 남가주를 강타했을 때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곳입니다.
본진 이후 이 지역에는 지난 22일 규모 3.9 지진을 비롯해 계속해서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지진은 오늘 오전 11시 8분쯤 LA에서 일어났습니다.
규모는 2.6, 진앙지는 뷰파크와 윈저 힐스가 만나는 지점에서 남동쪽으로 2.4마일 떨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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