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오픈뱅크가 한인은행 가운데 최초로 라스베이거스에 진출했습니다.
오픈뱅크는 오늘 타주에서의 두 번째 지점인 네바다주 스프링마운틴 지점을 라스베이거스의 아시안 상권 중심 지역에 오픈했습니다.
새 지점의 지점장에는 이 지역 중국계 은행에서 13년 동안 대출과 예금 서비스를 담당해온 줄리 김 지점장이 맡게 됐습니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한인은행 최초의 라스베이거스 진출은 한인은행계의 역량이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 지역 한인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익의 10%를 사회 환원에 사용하고 있는 오픈뱅크는 은행의 기부문화에도 앞장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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