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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커뮤니티 비상 대응팀이
가가호호를 방문해
홍수를 경고하는
전단지를 돌리고 있습니다.
폭우로 인해
홍수 위험이 있는 지역을
대응팀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겨울 폭풍이 예보..비상 대응팀 비상>
이번 주말
CA주에 역대급 겨울 폭풍이 예보되면서
커뮤니티 비상 대응팀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산타바바라 카운티..주민들에게 대피령 발령>
산타바바라 카운티는
내일 폭우가 예보되면서
홍수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케빈 버트러 ㅣ CERT 자원봉사자>
홍수 지역에 살고 있다면 대비해야 합니다. 매년 많은 비가 내리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폭우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LA와 OC 지역..일요일부터 본격적인 겨울 폭풍>
LA와 OC 지역은
내일 소나기가 내리고
일요일부터 본격전인
겨울 폭풍이 예보됐습니다.
기록적인 겨울 폭우는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는
모래주머니를 설치하며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업주들, 폭우가 내리는 기간 동안 장사 포기>
특히 홍수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업주들는 폭우가 내리는 기간 동안
장사를 포기했습니다.
<페드로 헤르난데즈 ㅣ 식당 업주>
폭우 기간 동안 영업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모래주머니를 설치했습니다. 자연재해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일요일부터 이틀 동안 3~5인치 폭우>
국립기상청은
LA 다운타운에는
일요일부터 이틀 동안
3~5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상 대응팀은
많은 비로 인해
강과 도로가 범람할 수 있다며
폭우가 내릴 때
되도록이면 운전을 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알림 서비스 ‘NotifyLA 가입..폭풍 실시간 업데이트>
LA 시당국은
긴급 알림 서비스 ‘NotifyLA에 가입해
폭풍에 대한 실시간 업데이트를
받으라고 조언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