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한인사회 소식 - 03.28.23

<LA> 엘몬테시, 125명 주민에 매달 500달러 지원..4월 15일까지 신청

엘몬테시가 125명 주민에게 매달 5백달러를 지원합니다.

시 당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주민의 경제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 참가자를 모집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4월 15일까지로 신청서는 온라인과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LA> 우리아메리카 은행, LA한인타운 윌셔에 지점 개점..CA내 6번째

우리아메리카 은행이 LA한인타운 윌셔에 지점을 개점했습니다.

어제부터 소프트 오프닝 영업을 시작한 윌셔 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개인과 비즈니스 고객 대상 캐쉬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윌셔 지점은 캘리포니아주내 6번째 지점입니다.

<뉴욕> 플러싱 지역서 불법 노점상 단속 실시..물품 압수-소환장 발부

플러싱 지역에서 대대적인 불법 노점상 단속이 실시됐습니다.

뉴욕시경찰국 109 경찰서는 지난 22일 플러싱 메인 스트릿과 유니온 스트릿 등 플러싱 지역 무면허 불법 노점상 단속을 실시했으며 식품과 의류, 가방 등의 물품들을 압수하고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노점상 단속은 계속될 방침입니다.

<필라델피아> 헬렌 김 시의원, 필라델피아 시장에 도전..첫 아시안 시장 탄생 기대

필라델피아 시장 선거에 한인 여성이 도전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시의회 사상 첫 아시안 여성 시의원이었던 헬렌 김 시의원은 오는 5월 16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뽑혀 11월 본선에 승리하면 사상 첫 아시안 시장이 되게 됩니다.

<워싱턴DC> 연방국세청, 세금 보고 시즌 맞아 '이메일-텍스트 사기' 주의보 발령

연방국세청이 세금 보고 시즌을 맞아 이메일과 텍스트 사기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연방국세청은 사기범들이 지금을 가장 좋은 기회로 보고 있고 세금 환급을 위한 추가정보를 달라는 이메일과 텍스트를 보내고 있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