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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밀입국 형태..물탱크 트럭까지 동원



<리포트>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국경 순찰대원들이

물탱크 트럭을 세우고

수색합니다.


물탱크에서 밀입국자들이 나옵니다.


물탱크 트럭에 숨어

멕시코에서

불법으로 미국 애리조나 국경을 넘어오다가

적발된 밀입국 잡니다.


연방 국경순찰대는

물탱크 트럭에 숨어

밀입국 한 12명의 밀입국자를

적발했습니다.


<시드 파트라스 ㅣ 국경 인근 주민>

갑자기 나타난 국경순찰대가 물탱크 트럭을 막고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밀입국자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운전석에 밀입국자가 숨기도 했습니다.


국경순찰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애리조나 지역에서

1,200명에 달하는

밀입국자를 적발했습니다.


더구나 같은 기간 동안

250건에 달하는

밀입국이 발생한 것으로

국경순찰대는 집계했습니다.


밀입국을 하는 형태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어

국경순찰대는

단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 이후

밀입국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밀입국자를 막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를 관통하는

텍사스주 리오그란데강에

수중장벽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연방정부의 승인 없이 설치된

수중장벽에 대해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연방국경단속국은

진화하는 밀입국 형태로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는 등

밀입국을 막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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