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체재를 지키려는
군인들과
체재를 뒤엎으려는 군인들.
1979년 12월 12일
시시각각 급변하는
긴박한 쿠데타의 밤을 그려낸
영화 ‘서울의 봄’
지난해 개봉해
올해까지 누적 관객 수
천3백만을 돌파한
한국판 블록버스터 영홥니다.
얼마 전까지
극장에서만 볼수 있던
영화 서울의 봄이
이번 주말 미주 SBS 채널을 통해
안방극장에 선보입니다.
디렉티비 채널 2080
SBS HD 채널에서는
내일 오후 5시 반.
지상파 18.2
SBS 스타 채널에서는
오는 일요일 밤
11시 처음 방영됩니다.
SBS 인터내셔널은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다양한 한국 영화를
미주 시청자들에게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기말 재난영화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한류 스타 이병헌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
최신작들을
엄선해 방영해 왔습니다.
다음 달에는
조진웅, 이성민 주연의
영화 대외비가,
5월에는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SBS 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최신 화제작들을
위성과 지상파 그리고
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해
안방극장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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