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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슈가가 오늘부터 서울 시내에서 병역 의무에 따른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다.
슈가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성실하게 복무를 잘 마치고 오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1993년생인 슈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지만, 지난달 빠른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쳤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일곱명 멤버와 순차적으로 두번째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공표했습니다.
멤버들과 소속사는 7명 모두가 병역 의무를 끝마친 2025년부터 완전체 팀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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