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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코로나 확진자 전주보다 35% 급증


<기사>

LA카운티 전역에서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중 보건국은 5주 연속 확진자 수가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LA카운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입원율은 7월 중순 하루 250명 정도에서 8월 18일 하루 422명으로 늘었습니다.


카운티 전체에서 하루 평균 512건의 확진 사례가 보고됐는데, 이는 전주보다 35% 증가한 수치입니다.


보건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8월 15일 현재 하루 약 5천여 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공중 보건 당국은 매일 1,300여 명의 환자가 입원했던 지난해 이맘때만큼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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