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넓은 행사장을
가득 채운
한인 상공인들.
어려운 시기
꿋꿋이 생업을 지키며
성공을 일궈낸 이야기가
펼쳐질 때마다
큰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지난 2020년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한인상공회의소 갈라 행삽니다.
<장진혁 ㅣ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LA와 미주는
세계시장에서 활약하는
많은 한인 상공인이
무려 3백 60여 명이나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존 이 LA시의원
그리고 김영완 LA 총영사 등
주요 인사들도
한인 상공인들의
노력과 업적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공로상을 받은
이용기 회장과
레전드 상을 수상한 벤 홍 행장부터
차세대 한인 상공인들까지
아우르는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김봉현 ㅣ LA 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올해 갈라 행사 전 열린
상공회의소
이사 모임에서는
김봉현 현 이사장이 차기 회장으로
추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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