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LA 한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에 정동완 전 이사장이 사실상 당선됐습니다.
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늘 마감된 후보 등록에서 단독 출마한 정동완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완 회장과 브래드 리 수석부회장 그리고 고민선과 박윤재 부회장 등 48대 회장단은 이사회 인준을 거쳐 오는 7월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정 차기 회장은 요즘 경제가 어려운 만큼 상공회의소 내 전문가 위원회를 신설해 상공인 맞춤 컨설팅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 차기 회장은 현 47대 회장단의 핵심 사업인 K타운 식당 지도와 밋더 시티 행사 등을 더욱 확대, 계승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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