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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절도 다시 급증..한인타운 3위 불명예


<기사>

감소세를 보이던 LA 지역의 절도 범죄가 다시 급증했다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한인타운은 올 상반기 절도 발생 건수에서 다운타운과 셔먼옥스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통계 분석사이트 ‘크로스타운’에 따르면 LA에서 발생한 절도 범죄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1만4900여 건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2천 건 이상 늘어났습니다.


LA 지역별 절도 건수는 다운타운이 3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셔먼오크스가 2위, 한인타운이 220건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엔시노와 할리우드, 웨스트레이크가 뒤를 이었습니다.


절도 범죄는 주로 단독주택이 타겟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체 절도 범죄의 37%나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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