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고속도로 상공서 해병대 실사격 훈련 중 포탄 조기 폭발
- jrlee65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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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캘리포니아 남부 샌디에이고 인근
5번 고속도로 상공에서 진행된
미 해병대 포병 실사격 훈련 중
포탄 한 발이 예정보다 일찍 폭발하며
순찰차에 금속 파편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사고 직후 해병대에 상황을 통보했고
추가 실사격 계획은 취소됐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고속도로 상공에서
위험한 훈련을 진행한 것은
백악관의 허영심에서 비롯된
무모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사고가 난 부근에 있는
캠프 펜들턴에
밴스 부통령이 방문하려던
일정과 맞물려 계획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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