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추수감사절 연휴 음주•약물 DUI 집중 단속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내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음주 운전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내일 오후 6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연휴 특별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단속에서는

음주뿐 아니라 대마초 등 약물 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속도위반까지

단속이 한층 강화됩니다.

CHP에 따르면

지난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주 전역에서 1,100 명 이상이

DUI 혐의로 체포됐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36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