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금속-전선 절도 제보 5천 달러 포상 추진
- Jueun Ha
- 3일 전
- 1분 분량

LA시가 최근 급증한
금속과 전선 절도 범죄를 막기 위해
제보자에게 포상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LA시의회는 오늘
공공 인프라 절도를 막기 위한
신고 보상 프로그램 조례안을
잠정 승인하고 오는 21일
최종 표결하기로 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가로등과 구리선은 물론,
시 명판, 묘비, 동상 등
공공 자산 절도 범죄를 제보하면
중범죄에는 최대 5천 달러,
경범죄에는 천 달러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LA 경찰국 중금속 전담반은
최근 구리선 절도가 잦은 지역에서
수십 명을 체포하고
총기를 압수했다며,
이번 조례가 절도범 검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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