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박람회//고추장 등 ‘발효 식품’ 큰 인기..홍삼제품도 진화

<리포팅>

고추장과 쌈장 등

장류부터

대한민국 대표 식품인 

김치와 다양한 

한국산 과일들까지.

건강한 K푸드,

한국식품에 대한

주류 소비자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특히 요즘 한국 식품은

건강한 영양소 뿐만 아니라

맛까지 챙겼다는 평갑니다.

<티모시 클로워스 ㅣ 셰프>

전세계 8만 5천여 명 이상

식품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건강식품 박람회.

한국에서도 

무려 30개가 넘는 

식품관련 업체가 

농수산유통공사aT센터의 지원을 받아

미주 시장 개척을 위해 참가했습니다.

특히 팬데믹을 지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발효식품의 수요는

30% 이상 급증했다는 분석입니다

<김민호 ㅣ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 지사장>

박람회 현장에서는 

유기농 건강식품을 포함해

떡볶이와 붕어빵 등

간편식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홍삼과 같은 

널리 알려진 건강 식품은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달콤한 음료수 등으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윤범 ㅣ KGC 인삼공사 미주법인장>

단순히 영양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국 식품의 진화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