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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논란, 바이든 건강검진까지..“너무 어려 보여 걱정”



<리포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정기 건강검진을 받은 후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가 

지난해와 달라진 게 없다며 

건강 상태가 좋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말합니다.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가 고령으로 사임 발표>

 

미치 매코널 연방상원 

공화 원내대표가 고령으로 

사임을 발표하면서 

나이가 많은 정치인들이 

고령 논란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ㅣ    대통령>

매코널 원내대표가 사임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허위 진술을 한 적이 없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건강검진받고 결과 공개>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으로 직무 수행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월터리드 군 의료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를 공개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백악관 주치의 통해 건강한 건강 상태 확인>

 

기억력 나쁜 고령자라고 

시달려오던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과 주치의를 통해 

건강한 건강 상태를 

확인시켜준 겁니다.

 

<주치의 6쪽 분량 건강검진 메모를 공개>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는 6쪽 분량의 

건강검진 메모를 공개했습니다.

 

메모는 모든 건강이 좋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무 적합..“책임 완벽하게 이행할 수 있다”>

 

대통령 직무에 적합하고 

어떠한 편의제공 없이 책임을 

완벽하게 이행할 수 있다고 

써져 있습니다.

 

<조 바이든    ㅣ    대통령>

건강검진 결과가 매우 좋게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가 어려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건장한 80대 남성..대통령직 수해 적합한 상태>

 

주치의는 

바이든 대통령은 

활발하면 건장한 80대 남성이라며 

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수해하는데 

적합한 사태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노인 잔치된 정계라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나이가 많은 정치인의 고령 논란 돌파구 찾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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