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전기차 세금공제 조기 종료 추진..내년까지만 유지
- Jueun Ha
- 5월 13일
- 1분 분량

공화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에 근거한
전기차 세금 공제를
조기 종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화당이 어제 공개한
세제 개편안에는
현행 2032년까지 예정된
전기차 세액 공제를
내년 말 조기 종료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전기차에 부정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감세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으로도
풀이됩니다.
또 상업용 전기차에 적용되는
45W 세액 공제도
올해 말 종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5W 세액공제는
차량 리스나 렌터카 등
상업용 전기차에 대해
원산지 요건 없이도
세액 공제를 허용하는 제돕니다.
이 제도는
한국 정부와 기업의 요청으로
도입된 것으로
현대기아차는 이를 활용해
미국 내 전기차 리스 판매를
대폭 확대해 왔습니다.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