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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패스트푸드 최저임금 ‘$20’..물가 흔드나?


<기사>

다음주 월요일인 4월1일부터

CA주 패스트푸드 근로자의

최저시급이  16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됩니다


맥도널드와 치폴레 등 대형 체인들은

이미 가격 인상을 발표한 상황인데요


인건비 부담 외에도 식자재와

매장 렌트비까지 인상되다보니

늘어난 비용을 가격 인상으로

돌릴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부 체인들은 로봇이나 키오스크를

도입하면서 직원 감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에는 패스트 푸드 체인들의

최저임금 인상발표로 직원들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지만

불안정한 상황을 본 직원들이

오히려 패스트푸드 체인에서

일하는걸 꺼려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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