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인 4명 중 1명 “건강보험 때문에 퇴사 못 해”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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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인 4명 가운데 1명이
건강보험을 잃을까 우려해
원하지 않는 직장에
계속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정책 연구기관 웨스트헬스와
갤럽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직장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 근로자의 24%,
약 2천300만 명이 퇴사하고 싶어도
보험 혜택 때문에
직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2021년 16%에서
5년 사이 8%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만성질환을
3개 이상 앓고 있는 직장인 가운데서는
41%가 건강보험을 유지하기 위해
퇴사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의료비 부담과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이
근로자들의 이직과 창업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직장을 옮겨도 보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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