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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이 밀리는 헤일리..트럼프와 35%p 차이



<리포트>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니키 헤일리    ㅣ    전 유엔대사>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을 해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며느리를 비롯해 가족과 친척을 책임자로 끌어드리고 있습니다.

 

<헤일리..SC 프라이머리 승리하기에 역부족>

 

SC나 프라이머리를

10일 정도 앞두고 있지만

승리하기에 역부족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004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2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65% 트럼프 지지..헤일리 지지율 30%에 그쳐>

 

여론조사 응답자의 65%가

트럼프를 지지했고

헤일리 전 대사 지지율은

30%에 그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ㅣ    전 대통령>

안녕하세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민들. 저는 사우스캐롤라아나와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여러분을 다시 보게되서 너무 반갑니다.

 

<SC 헤일리 전 대사 고향..주지사 지낸 곳>

 

더구나 전 대사가

주지사를 지낸

곳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고령 문제 지적..동조하지 않는 분위기>

 

헤일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령 문제를 지적했으나

공화당 유권자들은

동조하지 않는 분위깁니다.

 

<트럼프의 나이 공격..61%, “비판 불공정하다”>

 

헤일리는

트럼프의 나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으나

응답자 가운데 61%는

그 비판이 불공정하다고 말했습니다.

 

공정하는 답변은

21%에 불과했습니다.

 

지난달 아이오와 코커스와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도

헤일리는 트럼프에게 대패했습니다.

 

<“SC 패한다면 헤일리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

 

고향 SC 프라이머리에서도 패한다면

헤일리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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