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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칼 아내 살해’ LA 여성 35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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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LA 인근

샌디마스 지역에서

아내를 일본도,

이른바 사무라이 칼로

살해한 여성이

최소 35년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5세 여성 웨이치엔 황은

지난해 7월 18일

이혼 문제로 다투던 중

아내를 일본도로 살해하고,

시어머니까지

공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웨이치엔 황은 아내를

무려 13차례나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시어머니까지 공격했지만,

시어머니가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칼을 빼앗아 집 밖으로 탈출하면서

목숨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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