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도시 전국 순위..어바인 최상, LA 최하위권

미국 내 도시별

치안 안전 순위에서

LA가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금융 정보 사이트

월렛허브가 발표한

2025 미국 최고 안전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로드아일랜드주 워윅이 1위,

캔자스주 오버랜드팍과

버몬트주 벌링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인 밀집 지역인 어바인은

캘리포니아 남부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17위를 기록했으며,

LA는 156위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가장 위험한 도시로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와 배턴 루즈,

테네시주 멤피스 등이 꼽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범죄율, 교통사고, 자연재해 위험도

그리고 실업률, 빈곤율 등

재정적 안전성을 종합해 산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