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객선서 1명 사망·집단 장염 증상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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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르도에 도착한
영국 여객선에서
90세 승객 1명이 숨지고
약 50명이
급성 장염 증상을 보여
승객과 승무원
천 7백여 명이
선내 격리 조치됐습니다.
여객선 '앰비션'(Ambition)호는
지난 6일 스코틀랜드 북부
셰틀랜드 제도를 출항해
벨파스트, 리버풀을 거쳐
어제 저녁 보르도에 정박했습니다.
여객선에는
영국과 아일랜드 승객 천 233명과
인도 승무원 514명이 탑승하고 있는데
90세 승객은 항구에 도착하기 전 숨졌고
50여명의 승객은
급성 장염 증상을 보였습니다.
선내 초기 검사 결과
전염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최근 문제가 된
한타 바이러스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프랑스 보건당국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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