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캐나다 산불로 수천 명 대피, 대기질 악화

ree

캐나다 북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수천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매니토바주 북부

원주민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120건 이상의

화재가 보고됐습니다.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이재민들이

위니펙 등

남부 도시로 이동해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멜라니 솔러 I 캐나다 적십자사 긴급대응 부대표

“매니토바 주정부와 원주민 서비스부, 그리고 캐나다 적십자사는 여전히 산불 위험이 큰 상황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남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기상 당국은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토론토를 포함한

캐나다 동부 지역은 물론,

국경을 넘어

미국 미네소타주까지

영향을 미쳐

대기질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산불 상황을 반영해

캐나다에 대해

여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댓글


LALASBS
CHANNEL
NEWS
BUSINESS
CAREERS
CONTACT US
Recruitment
Featured Jobs
  • Instagram
  • White Facebook Icon

The SBS International Logo is a service mark of SBS International, Inc., and SEOUL BROADCASTING SYSTEM is a registered service mark of  Seoul Broadcasting System, used under license.

© 2007-2024. SBS International, Inc. All rights reserved.

© 2035 by TheHours. Powered and secured by Wix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