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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박람회, 폭염 피해 내년부터 9월 개최

  • 11분 전
  • 1분 분량

캘리포니아주 박람회가

여름철 폭염을 피하기 위해

내년부터 개최 시기를 9월로 옮깁니다.


새크라멘토에서 17일 동안 열린

올해 박람회에는

65만 명 이상이 방문했지만,

마지막 주말 기온이 화씨 100도,

섭씨 38도를 넘으면서 관람객이 줄었습니다.


방문객들은 햇볕을 피해 그늘이나

물을 뿌려 더위를 식히는 시설,

냉방이 되는 건물로 몰렸고,

일부 상인들은 낮 시간대 손님이 줄어

영업에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빅토리아 캔델라리아 / 캘리포니아주 박람회 부스 참여자

“더위 때문에 사람들이 지친 것 같습니다. 낮에는 밖에 나오려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주최 측은 내년 박람회를

9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어

한여름 무더위를 피할 계획입니다.


미국에서는 각 주가 해마다

지역 농축산물과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주 박람회를 전통적으로 열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박람회도

1854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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