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한인 ‘성매매 조직’ 적발..“마사지 업소로 위장”
- Jueun Ha
- May 2
- 1 min read

오하이오주에서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혐의로
한인 여성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 대배심은
인신매매와 성매매 조직 운영 혐의로
황 모씨 등 한인 여성6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을 기소했습니다.
경찰은
타이거 스파와 써니 스파라는
마사지 업소를 운영해온 이들에게
성매매와 자금 세탁 등
83건의 중범죄 혐의가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소된 여성들은
50대에서 70대로,
한국 국적 여성들을 모집해
업소에 머물게 한 뒤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데이브 요스트
오하이오 법무장관은
이번 기소가 조직 성 착취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라며
인신매매 수사팀이 수년간
해당 업소들에 대한 수사를
펼쳐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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